건설된 지 10년 밖에 안 된 중국의 한 교량이 붕괴돼 부실 시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오늘 오전 2시 10분쯤 장쑤성 옌청시의 한 교량이 붕괴돼 통행 중이던 화물 트럭 2대가 하천으로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가 난 교량이 세워진 지 10년 밖에 안 된 것으로 밝혀져 현지 당국이 교량 붕괴 원인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시각 오늘 오전 2시 10분쯤 장쑤성 옌청시의 한 교량이 붕괴돼 통행 중이던 화물 트럭 2대가 하천으로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가 난 교량이 세워진 지 10년 밖에 안 된 것으로 밝혀져 현지 당국이 교량 붕괴 원인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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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10년 된 다리 붕괴…부실 시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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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8:40:08
건설된 지 10년 밖에 안 된 중국의 한 교량이 붕괴돼 부실 시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오늘 오전 2시 10분쯤 장쑤성 옌청시의 한 교량이 붕괴돼 통행 중이던 화물 트럭 2대가 하천으로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가 난 교량이 세워진 지 10년 밖에 안 된 것으로 밝혀져 현지 당국이 교량 붕괴 원인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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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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