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남중국해상의 원유 탐사 작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일간 탕니엔은 풍딩툭 국영 석유가스공사 사장의 말을 빌려 최근 남중국해상의 영유권 마찰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측 대륙붕과 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원유 탐사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툭 사장은 탐사선과 시추탑의 보호 대책에 대해서는 남중국해상의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는 한편, 관련 기관들과 합동으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의 다이빙궈 외교 담당 국무위원과 베트남 호수언 선 외무부 차관은 지난달 25일 베이징에서 회동해 양국간의 남중국해 분쟁을 평화로운 방식으로 해결한다는 합의했습니다.
현지 일간 탕니엔은 풍딩툭 국영 석유가스공사 사장의 말을 빌려 최근 남중국해상의 영유권 마찰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측 대륙붕과 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원유 탐사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툭 사장은 탐사선과 시추탑의 보호 대책에 대해서는 남중국해상의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는 한편, 관련 기관들과 합동으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의 다이빙궈 외교 담당 국무위원과 베트남 호수언 선 외무부 차관은 지난달 25일 베이징에서 회동해 양국간의 남중국해 분쟁을 평화로운 방식으로 해결한다는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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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남중국해상 원유탐사작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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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8:55:13
베트남이 남중국해상의 원유 탐사 작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일간 탕니엔은 풍딩툭 국영 석유가스공사 사장의 말을 빌려 최근 남중국해상의 영유권 마찰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측 대륙붕과 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원유 탐사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툭 사장은 탐사선과 시추탑의 보호 대책에 대해서는 남중국해상의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는 한편, 관련 기관들과 합동으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의 다이빙궈 외교 담당 국무위원과 베트남 호수언 선 외무부 차관은 지난달 25일 베이징에서 회동해 양국간의 남중국해 분쟁을 평화로운 방식으로 해결한다는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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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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