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크] 최저임금 진통…해법은?

입력 2011.07.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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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결정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법정시한이 열흘이나 지났지만 아직 결론을 못냈습니다.

쟁점을 알아봅니다.

김동원 고대 교수 김종진 노동사회연구소 실장 나왔습니다.

<질문1> 김종진 지금까지 나온걸 보면 노동자측은 올해보다 460원 올리자 사용자측은 135원 올리잡니다. 돈으로만 따지면 325원 차이입니다. 김종진 실장님 이 차이 극복하기 힘든 차입니까?

<질문2> 김동원 김 교수 사용자측이 이 정도 차이 극복할 수 없을까요?

< 질문3> 김종진 지금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사업장 전체 몇 %나 됩니까?

<질문4> 김동원 공익위원들이 낸 절충안을 사측 위원이 안 받았어요 그 정도도 힘든 겁니까?

<질문5> 김동원 최저임금제 외에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어떤 다른 수단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6> 김종진 김교수님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질문7> 김종진 최저임금 정할때 마다 이렇게 싸우느니 아예 국회에서 정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질문8> 김동원 김 교수님은 최저임금제 대안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멘트>

최저임금 문제 살펴봤습니다만 임금이 조금 올라도 뛰는 물가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하소연이 많습니다.

정책당국의 물가잡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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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토크] 최저임금 진통…해법은?
    • 입력 2011-07-11 23: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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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결정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법정시한이 열흘이나 지났지만 아직 결론을 못냈습니다. 쟁점을 알아봅니다. 김동원 고대 교수 김종진 노동사회연구소 실장 나왔습니다. <질문1> 김종진 지금까지 나온걸 보면 노동자측은 올해보다 460원 올리자 사용자측은 135원 올리잡니다. 돈으로만 따지면 325원 차이입니다. 김종진 실장님 이 차이 극복하기 힘든 차입니까? <질문2> 김동원 김 교수 사용자측이 이 정도 차이 극복할 수 없을까요? < 질문3> 김종진 지금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사업장 전체 몇 %나 됩니까? <질문4> 김동원 공익위원들이 낸 절충안을 사측 위원이 안 받았어요 그 정도도 힘든 겁니까? <질문5> 김동원 최저임금제 외에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어떤 다른 수단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6> 김종진 김교수님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질문7> 김종진 최저임금 정할때 마다 이렇게 싸우느니 아예 국회에서 정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질문8> 김동원 김 교수님은 최저임금제 대안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멘트> 최저임금 문제 살펴봤습니다만 임금이 조금 올라도 뛰는 물가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하소연이 많습니다. 정책당국의 물가잡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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