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10명 가운데 4명은 국내선을 탈 때 저가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와 항공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5개 저가항공의 국내선 분담률이 41%로, 분기별 실적으로 처음 40%를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분담률은 지난해 65.6%에서 59%로 떨어졌습니다.
저가항공사별로 보면 에어부산이 점유율 10.7%로 저가항공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제주항공이 10.6%, 이스타항공 7.8%, 티웨이항공 6.1%, 진에어 5.8% 등입니다.
특히 국내 노선 가운데 인기가 가장 높은 김포~제주노선은 이용객 10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저가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와 항공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5개 저가항공의 국내선 분담률이 41%로, 분기별 실적으로 처음 40%를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분담률은 지난해 65.6%에서 59%로 떨어졌습니다.
저가항공사별로 보면 에어부산이 점유율 10.7%로 저가항공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제주항공이 10.6%, 이스타항공 7.8%, 티웨이항공 6.1%, 진에어 5.8% 등입니다.
특히 국내 노선 가운데 인기가 가장 높은 김포~제주노선은 이용객 10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저가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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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10명 중 4명 국내선 저가항공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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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05:42:48
올해 상반기 10명 가운데 4명은 국내선을 탈 때 저가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와 항공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5개 저가항공의 국내선 분담률이 41%로, 분기별 실적으로 처음 40%를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분담률은 지난해 65.6%에서 59%로 떨어졌습니다.
저가항공사별로 보면 에어부산이 점유율 10.7%로 저가항공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제주항공이 10.6%, 이스타항공 7.8%, 티웨이항공 6.1%, 진에어 5.8% 등입니다.
특히 국내 노선 가운데 인기가 가장 높은 김포~제주노선은 이용객 10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저가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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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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