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경협사업체인 아천 코퍼레이션 관계자 3명이 오늘 개성을 방문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어제 육재희 사장 등 아천 코퍼레이션 관계자 3명이 개성 물류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제출한 오늘 하루 일정의 북한 방문 신청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경협사업자의 북 측 지역 방문은 지난해 5.24조치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말 투자자산 보호를 위한 대북경협사업자의 방북과 제 3국에서의 북측 인사 접촉을 선별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대북위탁가공업체들도 북한에 투자했던 설비와 원자재, 재고 처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중국에서 북측과 접촉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어제 육재희 사장 등 아천 코퍼레이션 관계자 3명이 개성 물류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제출한 오늘 하루 일정의 북한 방문 신청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경협사업자의 북 측 지역 방문은 지난해 5.24조치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말 투자자산 보호를 위한 대북경협사업자의 방북과 제 3국에서의 북측 인사 접촉을 선별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대북위탁가공업체들도 북한에 투자했던 설비와 원자재, 재고 처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중국에서 북측과 접촉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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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경협기업 관계자 3명, 오늘 개성 방문…시설 점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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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05:42:50
대북경협사업체인 아천 코퍼레이션 관계자 3명이 오늘 개성을 방문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어제 육재희 사장 등 아천 코퍼레이션 관계자 3명이 개성 물류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제출한 오늘 하루 일정의 북한 방문 신청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경협사업자의 북 측 지역 방문은 지난해 5.24조치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말 투자자산 보호를 위한 대북경협사업자의 방북과 제 3국에서의 북측 인사 접촉을 선별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대북위탁가공업체들도 북한에 투자했던 설비와 원자재, 재고 처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중국에서 북측과 접촉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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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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