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인사 이르면 모레 단행

입력 2011.07.12 (11:24) 수정 2011.07.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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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규 검찰총장의 후임 인선이  이르면 모레쯤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내일 대통령과, 홍준표 대표 등  한나라당 새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이 끝난 뒤  우선 김준규 총장의 사표가 수리되고  모레쯤 새 검찰총장 후보자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총장 후보로는  차동민 서울고검장과  한상대 서울중앙지검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검찰총장과 함께  법무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도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권재진 민정수석이 법무장관에 기용되고,  후임 민정수석에는  노환균 대구고검장과 박용석 대검차장 가운데  한 사람이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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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인사 이르면 모레 단행
    • 입력 2011-07-12 11:24:18
    • 수정2011-07-12 18:47:15
    정치
   김준규 검찰총장의 후임 인선이  이르면 모레쯤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내일 대통령과, 홍준표 대표 등  한나라당 새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이 끝난 뒤  우선 김준규 총장의 사표가 수리되고  모레쯤 새 검찰총장 후보자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총장 후보로는  차동민 서울고검장과  한상대 서울중앙지검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검찰총장과 함께  법무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도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권재진 민정수석이 법무장관에 기용되고,  후임 민정수석에는  노환균 대구고검장과 박용석 대검차장 가운데  한 사람이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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