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림서 소나무 훔친 40대 구속

입력 2011.07.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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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국유림에서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4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구미와 경남 거창의 국유림에서 소나무 12그루, 시가 7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도와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47살 정 모씨와 훔친 소나무를 보관한 혐의로 49살 탁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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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유림서 소나무 훔친 40대 구속
    • 입력 2011-07-12 11:24:18
    사회
대구 달서경찰서는 국유림에서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4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구미와 경남 거창의 국유림에서 소나무 12그루, 시가 7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도와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47살 정 모씨와 훔친 소나무를 보관한 혐의로 49살 탁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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