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가 어르신 돌봄센터’ 추진

입력 2011.07.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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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008년부터 도입한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 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재가 어르신 돌봄센터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연천군에서 시범사업을 한 뒤, 내년에는 90억 원을 들여 31개 시.군에서 70개 `재가 어르신 돌봄센터'를 운영해 노인들의 목욕과 외출 보조, 빨래. 청소 등 가사일을 도울 계획입니다.

또, '365 어르신 돌봄센터 사업'을 내년에는 50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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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재가 어르신 돌봄센터’ 추진
    • 입력 2011-07-12 11:33:34
    사회
경기도는 지난 2008년부터 도입한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 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재가 어르신 돌봄센터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연천군에서 시범사업을 한 뒤, 내년에는 90억 원을 들여 31개 시.군에서 70개 `재가 어르신 돌봄센터'를 운영해 노인들의 목욕과 외출 보조, 빨래. 청소 등 가사일을 도울 계획입니다. 또, '365 어르신 돌봄센터 사업'을 내년에는 50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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