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 `월미 은하레일'의 역사에서 비가 새 시설물 안전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천 교통공사는 이번 장맛비에 `이민사박물관역'과 `은하역' 등 일부 역사 천장에서 빗물이 새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승강장과 전시실을 비롯해 무인 열차를 통제하는 신호제어실 등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비가 그치는 대로 보수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인천 교통공사는 이번 장맛비에 `이민사박물관역'과 `은하역' 등 일부 역사 천장에서 빗물이 새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승강장과 전시실을 비롯해 무인 열차를 통제하는 신호제어실 등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비가 그치는 대로 보수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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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월미 은하레일’ 역사 곳곳 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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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17:22:48
부실시공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 `월미 은하레일'의 역사에서 비가 새 시설물 안전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천 교통공사는 이번 장맛비에 `이민사박물관역'과 `은하역' 등 일부 역사 천장에서 빗물이 새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승강장과 전시실을 비롯해 무인 열차를 통제하는 신호제어실 등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비가 그치는 대로 보수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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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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