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파일 드라이버 넘어져 5명 사상
입력 2011.07.12 (18:45)
수정 2011.07.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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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부산 괘법동 한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파일을 박는 파일드라이버가 넘어지면서 작업중이던 48살 권모씨가 숨지고 옆에 있던 4명이 다쳤습니다.
또 인근 주택 3채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지반을 다지기 위해 파일을 박는 작업을 하던 중 파일 드라이버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 주택 3채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지반을 다지기 위해 파일을 박는 작업을 하던 중 파일 드라이버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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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파일 드라이버 넘어져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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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18:45:58
- 수정2011-07-12 18:46:34
오늘 오후 4시쯤 부산 괘법동 한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파일을 박는 파일드라이버가 넘어지면서 작업중이던 48살 권모씨가 숨지고 옆에 있던 4명이 다쳤습니다.
또 인근 주택 3채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지반을 다지기 위해 파일을 박는 작업을 하던 중 파일 드라이버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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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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