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 미국 무인기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항공기 공습이 잇따라 적어도 4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파키스탄의 북 와지리스탄과 남 와지르스탄이 잇따라 공습을 받아 48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상자의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이같은 공격은 최근 미국 정부가 파키스탄에 제공해 오던 군사지원금의 상당액을 삭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두 나라의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파키스탄의 북 와지리스탄과 남 와지르스탄이 잇따라 공습을 받아 48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상자의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이같은 공격은 최근 미국 정부가 파키스탄에 제공해 오던 군사지원금의 상당액을 삭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두 나라의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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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서 美 무인기 공습…4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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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18:57:32
파키스탄의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 미국 무인기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항공기 공습이 잇따라 적어도 4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파키스탄의 북 와지리스탄과 남 와지르스탄이 잇따라 공습을 받아 48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상자의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이같은 공격은 최근 미국 정부가 파키스탄에 제공해 오던 군사지원금의 상당액을 삭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두 나라의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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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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