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 최초의 판타스틱 장르영화 축제로 문을 연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가 올해로 15번째를 맞았습니다.
어제 개막식에 이어 앞으로 열흘 동안 2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조빛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사랑과 환상, 모험이 담긴 영화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33개 나라에서 모여든 221편의 '판타스틱 장르 영화'가 무대에 오릅니다.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올해 15번째를 맞아, 대중과 마니아층을 함께 끌어안는 데 주력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공포와 공상과학, 스릴러 등 장르 영화의 최전방에 선 작품에서부터.
`명탐정 코난'이나 `미운오리새끼' 같은 애니메이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영화 등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일본과 홍콩 등 장르 영화의 전통적인 강국 뿐만아니라, 태국, 이스라엘, 벨기에 등 '미지의 세계'에서 날아온 걸작까지 지평을 넓혔습니다.
<인터뷰> 김영빈(집행위원장) :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자리매김했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거리 공연과 무료 영화 상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올해 처음으로 열혈 관객을 위한 캠프장도 마련됐습니다.
영화제는 오는 22일 폐막행사를 한 후 관객이 가장 좋아했던 영화를 이틀 동안 앙코르 상영합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판타스틱 장르영화 축제로 문을 연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가 올해로 15번째를 맞았습니다.
어제 개막식에 이어 앞으로 열흘 동안 2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조빛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사랑과 환상, 모험이 담긴 영화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33개 나라에서 모여든 221편의 '판타스틱 장르 영화'가 무대에 오릅니다.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올해 15번째를 맞아, 대중과 마니아층을 함께 끌어안는 데 주력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공포와 공상과학, 스릴러 등 장르 영화의 최전방에 선 작품에서부터.
`명탐정 코난'이나 `미운오리새끼' 같은 애니메이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영화 등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일본과 홍콩 등 장르 영화의 전통적인 강국 뿐만아니라, 태국, 이스라엘, 벨기에 등 '미지의 세계'에서 날아온 걸작까지 지평을 넓혔습니다.
<인터뷰> 김영빈(집행위원장) :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자리매김했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거리 공연과 무료 영화 상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올해 처음으로 열혈 관객을 위한 캠프장도 마련됐습니다.
영화제는 오는 22일 폐막행사를 한 후 관객이 가장 좋아했던 영화를 이틀 동안 앙코르 상영합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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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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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5 08:00:49
<앵커 멘트>
우리나라 최초의 판타스틱 장르영화 축제로 문을 연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가 올해로 15번째를 맞았습니다.
어제 개막식에 이어 앞으로 열흘 동안 2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조빛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사랑과 환상, 모험이 담긴 영화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33개 나라에서 모여든 221편의 '판타스틱 장르 영화'가 무대에 오릅니다.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올해 15번째를 맞아, 대중과 마니아층을 함께 끌어안는 데 주력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공포와 공상과학, 스릴러 등 장르 영화의 최전방에 선 작품에서부터.
`명탐정 코난'이나 `미운오리새끼' 같은 애니메이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영화 등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일본과 홍콩 등 장르 영화의 전통적인 강국 뿐만아니라, 태국, 이스라엘, 벨기에 등 '미지의 세계'에서 날아온 걸작까지 지평을 넓혔습니다.
<인터뷰> 김영빈(집행위원장) :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자리매김했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거리 공연과 무료 영화 상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올해 처음으로 열혈 관객을 위한 캠프장도 마련됐습니다.
영화제는 오는 22일 폐막행사를 한 후 관객이 가장 좋아했던 영화를 이틀 동안 앙코르 상영합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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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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