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황중곤, 브리티시오픈 돌풍샷

입력 2011.07.15 (22:07) 수정 2011.07.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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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둘째날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19살의 황중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9살 황중곤의 샷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첫날 공동 6위..2라운드에서도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일본투어 미즈노오픈 우승으로 출전권을 얻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흥미롭습니다.



양용은은 전반 아홉개 홀에서 한 타를 잃고 흔들리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12번부터 세 홀 연속 버디로 힘을 냈습니다.



한 타를 줄인 양용은은 중간합계 이븐파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배상문과 김경태는 하위권으로 있어, 컷 통과가 쉽지 않습니다.



파3, 16번홀, 더스틴 존슨의 티 샷입니다.



이번 대회 첫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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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 황중곤, 브리티시오픈 돌풍샷
    • 입력 2011-07-15 22:07:27
    • 수정2011-07-15 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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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둘째날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19살의 황중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9살 황중곤의 샷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첫날 공동 6위..2라운드에서도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일본투어 미즈노오픈 우승으로 출전권을 얻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흥미롭습니다.

양용은은 전반 아홉개 홀에서 한 타를 잃고 흔들리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12번부터 세 홀 연속 버디로 힘을 냈습니다.

한 타를 줄인 양용은은 중간합계 이븐파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배상문과 김경태는 하위권으로 있어, 컷 통과가 쉽지 않습니다.

파3, 16번홀, 더스틴 존슨의 티 샷입니다.

이번 대회 첫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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