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털 끝까지 '쭈뼛' 서는 공포영화.. 무더위를 잊기엔 제격이죠.
특히 올 여름은 '서늘한 미모'의 여배우들이 여러분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것 같습니다.
만나 보시죠.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완동물 미용사가 주인이 살해되고 홀로 남은 고양이를 떠맡게 되면서 잇따른 공포에 시달립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여배우 박민영 씨의 스크린 데뷔작입니다.
섬세한 표정 연기로 '호러 퀸' 등극을 노립니다.
<인터뷰>박민영('고양이' 주연) : "공포영화가 올해 다양한 소재로 나오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호러 퀸은 역시 내 자리였으면..."
<녹취> "나도 이 집 이상한 것 같애..."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서 살인 사건이 이어집니다.
고아가 된 조카를 키우다가 정체 모를 공포에 휩싸이는 주인공은 배우 한은정 씨.
드라마 '구미호' 연기 이후 또 한 번 호러퀸에 도전합니다.
<인터뷰>한은정('기생령' 주연) : "영화에서 좀 섬세한 연기를 해서 (공포 연기의) 마지막 정점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걸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 씨는 올해 첫 개봉된 한국 공포영화에서 열연하며 '호러퀸'을 향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소재와 내용에서 한층 다채로워진 한국 공포영화들, 치열한 공포연기 대결 속에 관객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털 끝까지 '쭈뼛' 서는 공포영화.. 무더위를 잊기엔 제격이죠.
특히 올 여름은 '서늘한 미모'의 여배우들이 여러분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것 같습니다.
만나 보시죠.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완동물 미용사가 주인이 살해되고 홀로 남은 고양이를 떠맡게 되면서 잇따른 공포에 시달립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여배우 박민영 씨의 스크린 데뷔작입니다.
섬세한 표정 연기로 '호러 퀸' 등극을 노립니다.
<인터뷰>박민영('고양이' 주연) : "공포영화가 올해 다양한 소재로 나오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호러 퀸은 역시 내 자리였으면..."
<녹취> "나도 이 집 이상한 것 같애..."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서 살인 사건이 이어집니다.
고아가 된 조카를 키우다가 정체 모를 공포에 휩싸이는 주인공은 배우 한은정 씨.
드라마 '구미호' 연기 이후 또 한 번 호러퀸에 도전합니다.
<인터뷰>한은정('기생령' 주연) : "영화에서 좀 섬세한 연기를 해서 (공포 연기의) 마지막 정점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걸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 씨는 올해 첫 개봉된 한국 공포영화에서 열연하며 '호러퀸'을 향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소재와 내용에서 한층 다채로워진 한국 공포영화들, 치열한 공포연기 대결 속에 관객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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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영화 “내가 호러퀸”
-
- 입력 2011-07-18 2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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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털 끝까지 '쭈뼛' 서는 공포영화.. 무더위를 잊기엔 제격이죠.
특히 올 여름은 '서늘한 미모'의 여배우들이 여러분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것 같습니다.
만나 보시죠.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완동물 미용사가 주인이 살해되고 홀로 남은 고양이를 떠맡게 되면서 잇따른 공포에 시달립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여배우 박민영 씨의 스크린 데뷔작입니다.
섬세한 표정 연기로 '호러 퀸' 등극을 노립니다.
<인터뷰>박민영('고양이' 주연) : "공포영화가 올해 다양한 소재로 나오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호러 퀸은 역시 내 자리였으면..."
<녹취> "나도 이 집 이상한 것 같애..."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서 살인 사건이 이어집니다.
고아가 된 조카를 키우다가 정체 모를 공포에 휩싸이는 주인공은 배우 한은정 씨.
드라마 '구미호' 연기 이후 또 한 번 호러퀸에 도전합니다.
<인터뷰>한은정('기생령' 주연) : "영화에서 좀 섬세한 연기를 해서 (공포 연기의) 마지막 정점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걸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 씨는 올해 첫 개봉된 한국 공포영화에서 열연하며 '호러퀸'을 향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소재와 내용에서 한층 다채로워진 한국 공포영화들, 치열한 공포연기 대결 속에 관객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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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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