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딸 바보’라는 단어를 접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남들 눈에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딸을 애지중지 사랑하는 아버지를 뜻하는 신조언데요.
여기’딸 바보’로 새로 태어난 축구 스타가 있습니다.
<리포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 부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이 지난 10일에 태어난 그들의 넷째 아이인 딸 ‘하퍼 세븐’의 사진을 어제 18일, 그들의 소셜 네트워크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빅토리아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는 품속의 딸을 소중한 듯 바라보는 아빠 데이비드의 온화한 얼굴이 드러나 있고요.
이어 데이비드 베컴은 페이스북에 ’잠자는 나의 두 소녀’라는 설명과 함께 모녀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애정이 뚝뚝 묻어나죠?
그의 딸 사랑은 이번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16일 미국을 방문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분홍색 신상 축구화를 신고 등장했는데요.
세 아들 이름과 함께 딸인 하퍼의 이름까지 수놓아져있죠?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해놨는지, 데이비드 베컴, 아주 딸 바보가 다 됐네요.
영화 속 레이저 장갑이 현실로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레이저 장갑이 실제로 발명돼 화제입니다.
독일의 발명가 파트릭 프리베가 만든 것으로 평균 출력이 1000밀리와트 급이라 특수 보호 안경을 쓰지 않고 이 빛을 맞는다면 즉각 시력을 상실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죠? 당연히 위력도 엄청납니다.
성냥을 향해 레이저를 쏘니 이렇게 불이 활활 타오르고요.
벽에 붙은 풍선은 한 번에 맥없이 터져버립니다.
누리꾼들은 "눈앞에서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부는 "너무 위험하고 무기로 개발 될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앵커 멘트>
7,80년대의 문화가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통기타를 배우는 분들도 늘어났다고 하죠?
통기타만의 소리도 귀를 즐겁게 하지만 오늘은 통기타 속에 숨겨진 신기한 장면이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드릴 겁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미국의 한 기타연주가가 포착한 환상적인 장면을 공개합니다.
통기타 속에서 넣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이 동영상에서 그가 연주를 할 때마다 기타 줄이 신비하고 기묘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선율에 맞춰 떨리는 기타 줄이 파도처럼 보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신기하고 만화 같은 영상은 휴대전화 카메라만의 촬영 특성 때문에 나타난 거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또 어떤 곳에 이런 재밌고 신비한 장면이 숨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 새에게 ‘운수 좋은 날’
느긋하게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를 향해 새 한 마리가 달려듭니다.
재빠른 날갯짓과 함께 부리로 여러 번 고양이를 공격하는데요.
하지만 새의 공격에도 고양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살랑 살랑 꼬리만 흔듭니다.
새가 약이 빠짝 오른 것 같죠?
‘너 죽고 나 죽자’는 분위기로 달려드는 새와 달리 이 고양이는 수행자처럼 자기 길만 가는데요.
다른 고양이를 만났다면 새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지 상상이 되시죠?
이 새에게 운수 좋은 날이었네요.
유리창이 있었구나
한 빌딩에 설치된 CCTV 영상인데요.
한 남성이 건물 안쪽 문에서 나와 밖으로 나가려 급하게 출입문 쪽으로 향하는데 문이 아닌 곳으로 직행해 유리창을 산산조각 내고 맙니다.
유리창이 너무 깨끗해서 아무 것도 없는 줄 아셨나요?
저기 멀쩡하게 문도 열려있는데 유리창과 충돌하신 남성!
시력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콩 한쪽도 나누어 먹어요!
콩 한쪽도 이웃과 나누어 먹을 것 같은 새끼 오리를 만나보실까요?
연못 속 잉어들에게 자기 모이를 나누어주는 새끼 오리!
잉어들도 우르르 모여들었는데요.
직접 부리로 먹이를 물어서 나누어 주는 모습이 귀엽죠?
이 조그만 오리가 나눔의 미덕을 어디서 배웠는지 참 궁금합니다.
혹시 여기 계신 어미에게 배웠나요?
새끼 오리도 보여준 나눔의 아름다움!
우리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딸 바보’라는 단어를 접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남들 눈에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딸을 애지중지 사랑하는 아버지를 뜻하는 신조언데요.
여기’딸 바보’로 새로 태어난 축구 스타가 있습니다.
<리포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 부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이 지난 10일에 태어난 그들의 넷째 아이인 딸 ‘하퍼 세븐’의 사진을 어제 18일, 그들의 소셜 네트워크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빅토리아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는 품속의 딸을 소중한 듯 바라보는 아빠 데이비드의 온화한 얼굴이 드러나 있고요.
이어 데이비드 베컴은 페이스북에 ’잠자는 나의 두 소녀’라는 설명과 함께 모녀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애정이 뚝뚝 묻어나죠?
그의 딸 사랑은 이번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16일 미국을 방문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분홍색 신상 축구화를 신고 등장했는데요.
세 아들 이름과 함께 딸인 하퍼의 이름까지 수놓아져있죠?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해놨는지, 데이비드 베컴, 아주 딸 바보가 다 됐네요.
영화 속 레이저 장갑이 현실로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레이저 장갑이 실제로 발명돼 화제입니다.
독일의 발명가 파트릭 프리베가 만든 것으로 평균 출력이 1000밀리와트 급이라 특수 보호 안경을 쓰지 않고 이 빛을 맞는다면 즉각 시력을 상실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죠? 당연히 위력도 엄청납니다.
성냥을 향해 레이저를 쏘니 이렇게 불이 활활 타오르고요.
벽에 붙은 풍선은 한 번에 맥없이 터져버립니다.
누리꾼들은 "눈앞에서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부는 "너무 위험하고 무기로 개발 될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앵커 멘트>
7,80년대의 문화가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통기타를 배우는 분들도 늘어났다고 하죠?
통기타만의 소리도 귀를 즐겁게 하지만 오늘은 통기타 속에 숨겨진 신기한 장면이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드릴 겁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미국의 한 기타연주가가 포착한 환상적인 장면을 공개합니다.
통기타 속에서 넣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이 동영상에서 그가 연주를 할 때마다 기타 줄이 신비하고 기묘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선율에 맞춰 떨리는 기타 줄이 파도처럼 보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신기하고 만화 같은 영상은 휴대전화 카메라만의 촬영 특성 때문에 나타난 거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또 어떤 곳에 이런 재밌고 신비한 장면이 숨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 새에게 ‘운수 좋은 날’
느긋하게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를 향해 새 한 마리가 달려듭니다.
재빠른 날갯짓과 함께 부리로 여러 번 고양이를 공격하는데요.
하지만 새의 공격에도 고양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살랑 살랑 꼬리만 흔듭니다.
새가 약이 빠짝 오른 것 같죠?
‘너 죽고 나 죽자’는 분위기로 달려드는 새와 달리 이 고양이는 수행자처럼 자기 길만 가는데요.
다른 고양이를 만났다면 새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지 상상이 되시죠?
이 새에게 운수 좋은 날이었네요.
유리창이 있었구나
한 빌딩에 설치된 CCTV 영상인데요.
한 남성이 건물 안쪽 문에서 나와 밖으로 나가려 급하게 출입문 쪽으로 향하는데 문이 아닌 곳으로 직행해 유리창을 산산조각 내고 맙니다.
유리창이 너무 깨끗해서 아무 것도 없는 줄 아셨나요?
저기 멀쩡하게 문도 열려있는데 유리창과 충돌하신 남성!
시력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콩 한쪽도 나누어 먹어요!
콩 한쪽도 이웃과 나누어 먹을 것 같은 새끼 오리를 만나보실까요?
연못 속 잉어들에게 자기 모이를 나누어주는 새끼 오리!
잉어들도 우르르 모여들었는데요.
직접 부리로 먹이를 물어서 나누어 주는 모습이 귀엽죠?
이 조그만 오리가 나눔의 미덕을 어디서 배웠는지 참 궁금합니다.
혹시 여기 계신 어미에게 배웠나요?
새끼 오리도 보여준 나눔의 아름다움!
우리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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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딸 바보’ 데이비드 베컴! 外
-
- 입력 2011-07-19 07:13:35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딸 바보’라는 단어를 접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남들 눈에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딸을 애지중지 사랑하는 아버지를 뜻하는 신조언데요.
여기’딸 바보’로 새로 태어난 축구 스타가 있습니다.
<리포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 부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이 지난 10일에 태어난 그들의 넷째 아이인 딸 ‘하퍼 세븐’의 사진을 어제 18일, 그들의 소셜 네트워크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빅토리아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는 품속의 딸을 소중한 듯 바라보는 아빠 데이비드의 온화한 얼굴이 드러나 있고요.
이어 데이비드 베컴은 페이스북에 ’잠자는 나의 두 소녀’라는 설명과 함께 모녀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애정이 뚝뚝 묻어나죠?
그의 딸 사랑은 이번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16일 미국을 방문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분홍색 신상 축구화를 신고 등장했는데요.
세 아들 이름과 함께 딸인 하퍼의 이름까지 수놓아져있죠?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해놨는지, 데이비드 베컴, 아주 딸 바보가 다 됐네요.
영화 속 레이저 장갑이 현실로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레이저 장갑이 실제로 발명돼 화제입니다.
독일의 발명가 파트릭 프리베가 만든 것으로 평균 출력이 1000밀리와트 급이라 특수 보호 안경을 쓰지 않고 이 빛을 맞는다면 즉각 시력을 상실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죠? 당연히 위력도 엄청납니다.
성냥을 향해 레이저를 쏘니 이렇게 불이 활활 타오르고요.
벽에 붙은 풍선은 한 번에 맥없이 터져버립니다.
누리꾼들은 "눈앞에서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부는 "너무 위험하고 무기로 개발 될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앵커 멘트>
7,80년대의 문화가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통기타를 배우는 분들도 늘어났다고 하죠?
통기타만의 소리도 귀를 즐겁게 하지만 오늘은 통기타 속에 숨겨진 신기한 장면이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드릴 겁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미국의 한 기타연주가가 포착한 환상적인 장면을 공개합니다.
통기타 속에서 넣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이 동영상에서 그가 연주를 할 때마다 기타 줄이 신비하고 기묘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선율에 맞춰 떨리는 기타 줄이 파도처럼 보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신기하고 만화 같은 영상은 휴대전화 카메라만의 촬영 특성 때문에 나타난 거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또 어떤 곳에 이런 재밌고 신비한 장면이 숨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 새에게 ‘운수 좋은 날’
느긋하게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를 향해 새 한 마리가 달려듭니다.
재빠른 날갯짓과 함께 부리로 여러 번 고양이를 공격하는데요.
하지만 새의 공격에도 고양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살랑 살랑 꼬리만 흔듭니다.
새가 약이 빠짝 오른 것 같죠?
‘너 죽고 나 죽자’는 분위기로 달려드는 새와 달리 이 고양이는 수행자처럼 자기 길만 가는데요.
다른 고양이를 만났다면 새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지 상상이 되시죠?
이 새에게 운수 좋은 날이었네요.
유리창이 있었구나
한 빌딩에 설치된 CCTV 영상인데요.
한 남성이 건물 안쪽 문에서 나와 밖으로 나가려 급하게 출입문 쪽으로 향하는데 문이 아닌 곳으로 직행해 유리창을 산산조각 내고 맙니다.
유리창이 너무 깨끗해서 아무 것도 없는 줄 아셨나요?
저기 멀쩡하게 문도 열려있는데 유리창과 충돌하신 남성!
시력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콩 한쪽도 나누어 먹어요!
콩 한쪽도 이웃과 나누어 먹을 것 같은 새끼 오리를 만나보실까요?
연못 속 잉어들에게 자기 모이를 나누어주는 새끼 오리!
잉어들도 우르르 모여들었는데요.
직접 부리로 먹이를 물어서 나누어 주는 모습이 귀엽죠?
이 조그만 오리가 나눔의 미덕을 어디서 배웠는지 참 궁금합니다.
혹시 여기 계신 어미에게 배웠나요?
새끼 오리도 보여준 나눔의 아름다움!
우리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딸 바보’라는 단어를 접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남들 눈에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딸을 애지중지 사랑하는 아버지를 뜻하는 신조언데요.
여기’딸 바보’로 새로 태어난 축구 스타가 있습니다.
<리포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 부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이 지난 10일에 태어난 그들의 넷째 아이인 딸 ‘하퍼 세븐’의 사진을 어제 18일, 그들의 소셜 네트워크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빅토리아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는 품속의 딸을 소중한 듯 바라보는 아빠 데이비드의 온화한 얼굴이 드러나 있고요.
이어 데이비드 베컴은 페이스북에 ’잠자는 나의 두 소녀’라는 설명과 함께 모녀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애정이 뚝뚝 묻어나죠?
그의 딸 사랑은 이번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16일 미국을 방문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분홍색 신상 축구화를 신고 등장했는데요.
세 아들 이름과 함께 딸인 하퍼의 이름까지 수놓아져있죠?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해놨는지, 데이비드 베컴, 아주 딸 바보가 다 됐네요.
영화 속 레이저 장갑이 현실로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레이저 장갑이 실제로 발명돼 화제입니다.
독일의 발명가 파트릭 프리베가 만든 것으로 평균 출력이 1000밀리와트 급이라 특수 보호 안경을 쓰지 않고 이 빛을 맞는다면 즉각 시력을 상실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죠? 당연히 위력도 엄청납니다.
성냥을 향해 레이저를 쏘니 이렇게 불이 활활 타오르고요.
벽에 붙은 풍선은 한 번에 맥없이 터져버립니다.
누리꾼들은 "눈앞에서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부는 "너무 위험하고 무기로 개발 될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앵커 멘트>
7,80년대의 문화가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통기타를 배우는 분들도 늘어났다고 하죠?
통기타만의 소리도 귀를 즐겁게 하지만 오늘은 통기타 속에 숨겨진 신기한 장면이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드릴 겁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미국의 한 기타연주가가 포착한 환상적인 장면을 공개합니다.
통기타 속에서 넣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이 동영상에서 그가 연주를 할 때마다 기타 줄이 신비하고 기묘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선율에 맞춰 떨리는 기타 줄이 파도처럼 보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신기하고 만화 같은 영상은 휴대전화 카메라만의 촬영 특성 때문에 나타난 거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또 어떤 곳에 이런 재밌고 신비한 장면이 숨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 새에게 ‘운수 좋은 날’
느긋하게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를 향해 새 한 마리가 달려듭니다.
재빠른 날갯짓과 함께 부리로 여러 번 고양이를 공격하는데요.
하지만 새의 공격에도 고양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살랑 살랑 꼬리만 흔듭니다.
새가 약이 빠짝 오른 것 같죠?
‘너 죽고 나 죽자’는 분위기로 달려드는 새와 달리 이 고양이는 수행자처럼 자기 길만 가는데요.
다른 고양이를 만났다면 새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지 상상이 되시죠?
이 새에게 운수 좋은 날이었네요.
유리창이 있었구나
한 빌딩에 설치된 CCTV 영상인데요.
한 남성이 건물 안쪽 문에서 나와 밖으로 나가려 급하게 출입문 쪽으로 향하는데 문이 아닌 곳으로 직행해 유리창을 산산조각 내고 맙니다.
유리창이 너무 깨끗해서 아무 것도 없는 줄 아셨나요?
저기 멀쩡하게 문도 열려있는데 유리창과 충돌하신 남성!
시력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콩 한쪽도 나누어 먹어요!
콩 한쪽도 이웃과 나누어 먹을 것 같은 새끼 오리를 만나보실까요?
연못 속 잉어들에게 자기 모이를 나누어주는 새끼 오리!
잉어들도 우르르 모여들었는데요.
직접 부리로 먹이를 물어서 나누어 주는 모습이 귀엽죠?
이 조그만 오리가 나눔의 미덕을 어디서 배웠는지 참 궁금합니다.
혹시 여기 계신 어미에게 배웠나요?
새끼 오리도 보여준 나눔의 아름다움!
우리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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