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빅뱅 대성, 교통사고 사망 유족과 합의

입력 2011.07.20 (08:58) 수정 2011.07.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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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 씨가 교통사고로 숨진 피해자 측과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성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대성 씨가 피해자 측과 합의했으며 피해자 가족들이 대성 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5월 말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차로 친 혐의를 받고 있는 대성 씨.

현재 공식 활동 없이 숙소에서 자숙 기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자 측과 합의를 한 만큼 앞으로 검찰 조사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또 대성 씨가 언제쯤 공식 활동을 재개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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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7-20 08:58:26
    • 수정2011-07-20 1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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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 씨가 교통사고로 숨진 피해자 측과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성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대성 씨가 피해자 측과 합의했으며 피해자 가족들이 대성 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5월 말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차로 친 혐의를 받고 있는 대성 씨. 현재 공식 활동 없이 숙소에서 자숙 기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자 측과 합의를 한 만큼 앞으로 검찰 조사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또 대성 씨가 언제쯤 공식 활동을 재개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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