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강팀 본색 폭발! 3연패 탈출 눈앞

입력 2011.07.20 (22:06) 수정 2011.07.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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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3위로 떨어진 SK는 모처럼 강한 집중력으로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군요?



<리포트>



최근 부진한 SK는 오늘도 삼성에 먼저 석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SK는 3회 강한 집중력으로 단숨에 역전했습니다.



정근우의 1타점 안타를 시작으로 잇단 적시타를 터트린 SK는 6대 3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5회에는 이호준이 한점 홈런까지 터트린 SK는 삼성에 역전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SK로서는 모처럼 4연속 한국 시리즈 진출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동에서는 LG 에이스 박현준이 시즌 11승에 도전했는데요.



6과 2/3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지만 2대 2로 맞선 7회, 넥센 김민성에게 홈런을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팽팽하게 맞선 두팀은 3대 3으로 맞서고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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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강팀 본색 폭발! 3연패 탈출 눈앞
    • 입력 2011-07-20 22:06:29
    • 수정2011-07-20 2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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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3위로 떨어진 SK는 모처럼 강한 집중력으로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군요?

<리포트>

최근 부진한 SK는 오늘도 삼성에 먼저 석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SK는 3회 강한 집중력으로 단숨에 역전했습니다.

정근우의 1타점 안타를 시작으로 잇단 적시타를 터트린 SK는 6대 3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5회에는 이호준이 한점 홈런까지 터트린 SK는 삼성에 역전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SK로서는 모처럼 4연속 한국 시리즈 진출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동에서는 LG 에이스 박현준이 시즌 11승에 도전했는데요.

6과 2/3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지만 2대 2로 맞선 7회, 넥센 김민성에게 홈런을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팽팽하게 맞선 두팀은 3대 3으로 맞서고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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