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러가라! 수상레포츠 제철
입력 2011.07.22 (22:16)
수정 2011.07.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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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날이 덥다보니 물에서 즐기는 스포츠가 정말 물을 만났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현장 함께 가보시죠 송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구호와 함께 레프팅이 시작됩니다.
영차영차 물살을 가르며 노를 젓다 보면, 시원한 강바람에 더위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인터뷰>이호종(경남 산청군 금서면) : "더위도 날아가는 거 같고 너무 시원해요. 안 그래, 얘들아? 맞아!"
선수들의 레프팅은 묘기에 가깝습니다.
노를 젓기도 힘든 물살 위에서 배를 뒤집었다 다시 올라타고, 수영으로 마무리합니다.
호수에서는 '웨이크 보드'가 제격.
물결을 넘나들며 하늘로 솟구치는 묘기에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물 위에서 암벽도 타고, 마음껏 뜀뛰기를 하다 보면 더위는 어느새 달아납니다.
<인터뷰>양인경(초등학교 6학년) : "도시에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런 곳에 와서 많이 체험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인 거 같아요."
강태공들이 최고로 치는 피서법은 은어낚십니다.
뙤약볕 아래 수십 분을 기다리다가도 낚싯줄에 딸려오는 은어의 파닥거림에 더위는 한달음에 달아납니다.
<인터뷰>김호철(울진군 울진읍) : "물에 막 딸려 갈 정도의 힘이 있기 때문에 매력이 큽니다. 낚시 중에서도 최고로 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더위는 날리고 건강은 챙기는 수상 레포츠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날이 덥다보니 물에서 즐기는 스포츠가 정말 물을 만났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현장 함께 가보시죠 송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구호와 함께 레프팅이 시작됩니다.
영차영차 물살을 가르며 노를 젓다 보면, 시원한 강바람에 더위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인터뷰>이호종(경남 산청군 금서면) : "더위도 날아가는 거 같고 너무 시원해요. 안 그래, 얘들아? 맞아!"
선수들의 레프팅은 묘기에 가깝습니다.
노를 젓기도 힘든 물살 위에서 배를 뒤집었다 다시 올라타고, 수영으로 마무리합니다.
호수에서는 '웨이크 보드'가 제격.
물결을 넘나들며 하늘로 솟구치는 묘기에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물 위에서 암벽도 타고, 마음껏 뜀뛰기를 하다 보면 더위는 어느새 달아납니다.
<인터뷰>양인경(초등학교 6학년) : "도시에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런 곳에 와서 많이 체험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인 거 같아요."
강태공들이 최고로 치는 피서법은 은어낚십니다.
뙤약볕 아래 수십 분을 기다리다가도 낚싯줄에 딸려오는 은어의 파닥거림에 더위는 한달음에 달아납니다.
<인터뷰>김호철(울진군 울진읍) : "물에 막 딸려 갈 정도의 힘이 있기 때문에 매력이 큽니다. 낚시 중에서도 최고로 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더위는 날리고 건강은 챙기는 수상 레포츠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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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7-22 23: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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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다보니 물에서 즐기는 스포츠가 정말 물을 만났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현장 함께 가보시죠 송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구호와 함께 레프팅이 시작됩니다.
영차영차 물살을 가르며 노를 젓다 보면, 시원한 강바람에 더위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인터뷰>이호종(경남 산청군 금서면) : "더위도 날아가는 거 같고 너무 시원해요. 안 그래, 얘들아? 맞아!"
선수들의 레프팅은 묘기에 가깝습니다.
노를 젓기도 힘든 물살 위에서 배를 뒤집었다 다시 올라타고, 수영으로 마무리합니다.
호수에서는 '웨이크 보드'가 제격.
물결을 넘나들며 하늘로 솟구치는 묘기에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물 위에서 암벽도 타고, 마음껏 뜀뛰기를 하다 보면 더위는 어느새 달아납니다.
<인터뷰>양인경(초등학교 6학년) : "도시에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런 곳에 와서 많이 체험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인 거 같아요."
강태공들이 최고로 치는 피서법은 은어낚십니다.
뙤약볕 아래 수십 분을 기다리다가도 낚싯줄에 딸려오는 은어의 파닥거림에 더위는 한달음에 달아납니다.
<인터뷰>김호철(울진군 울진읍) : "물에 막 딸려 갈 정도의 힘이 있기 때문에 매력이 큽니다. 낚시 중에서도 최고로 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더위는 날리고 건강은 챙기는 수상 레포츠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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