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한류 콘텐츠 ‘토종 캐릭터’ 뜨거운 관심
입력 2011.07.23 (08:05)
수정 2011.07.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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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케이팝과 드라마에 이어 신 한류 콘텐츠인 토종 캐릭터도 한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뽀로로와 후토스 등 국내 토종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외국 바이어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뽀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뽀로로'
곰과 호랑이 등 귀여운 캐릭터들이 실제 야외 세트장에서 촬영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후토스'
내로라하는 국내 토종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화면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을 직접 접한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김상수(신기초등학교 3학년) : "여기 오니까 카피바라상,구름방, 앵그리 버드가 있어서 재미있고요, 선물도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장난감이 동나 화제가 됐던 '로보카 폴리' 등 새 토종 캐릭터들도 주목을 받습니다.
<인터뷰>김은정(서울 진관동) :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많아요.
올해 서울 캐릭터 박람회에는 토종 캐릭터들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거워 디즈니 등 70여 개 업체가 몰려와 7백여건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인터뷰>스즈키 요시미(데스카 프로덕션 관계자) : "일본 캐릭터들은 시니컬한 반면 한국 캐릭터들은 전체적으로 솔직하고 귀엽게 표현돼 있어요."
전 세계 백여 개 국에 진출한 '뽀로로'와 '뿌까' 등 1세대 한류 캐릭터들에 이은 차세대 토종 캐릭터들.
드라마와 케이팝에 이어 한류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케이팝과 드라마에 이어 신 한류 콘텐츠인 토종 캐릭터도 한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뽀로로와 후토스 등 국내 토종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외국 바이어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뽀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뽀로로'
곰과 호랑이 등 귀여운 캐릭터들이 실제 야외 세트장에서 촬영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후토스'
내로라하는 국내 토종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화면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을 직접 접한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김상수(신기초등학교 3학년) : "여기 오니까 카피바라상,구름방, 앵그리 버드가 있어서 재미있고요, 선물도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장난감이 동나 화제가 됐던 '로보카 폴리' 등 새 토종 캐릭터들도 주목을 받습니다.
<인터뷰>김은정(서울 진관동) :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많아요.
올해 서울 캐릭터 박람회에는 토종 캐릭터들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거워 디즈니 등 70여 개 업체가 몰려와 7백여건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인터뷰>스즈키 요시미(데스카 프로덕션 관계자) : "일본 캐릭터들은 시니컬한 반면 한국 캐릭터들은 전체적으로 솔직하고 귀엽게 표현돼 있어요."
전 세계 백여 개 국에 진출한 '뽀로로'와 '뿌까' 등 1세대 한류 캐릭터들에 이은 차세대 토종 캐릭터들.
드라마와 케이팝에 이어 한류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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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한류 콘텐츠 ‘토종 캐릭터’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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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08:05:36
- 수정2011-07-23 15:52:14
<앵커 멘트>
케이팝과 드라마에 이어 신 한류 콘텐츠인 토종 캐릭터도 한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뽀로로와 후토스 등 국내 토종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외국 바이어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뽀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뽀로로'
곰과 호랑이 등 귀여운 캐릭터들이 실제 야외 세트장에서 촬영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후토스'
내로라하는 국내 토종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화면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을 직접 접한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김상수(신기초등학교 3학년) : "여기 오니까 카피바라상,구름방, 앵그리 버드가 있어서 재미있고요, 선물도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장난감이 동나 화제가 됐던 '로보카 폴리' 등 새 토종 캐릭터들도 주목을 받습니다.
<인터뷰>김은정(서울 진관동) :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많아요.
올해 서울 캐릭터 박람회에는 토종 캐릭터들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거워 디즈니 등 70여 개 업체가 몰려와 7백여건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인터뷰>스즈키 요시미(데스카 프로덕션 관계자) : "일본 캐릭터들은 시니컬한 반면 한국 캐릭터들은 전체적으로 솔직하고 귀엽게 표현돼 있어요."
전 세계 백여 개 국에 진출한 '뽀로로'와 '뿌까' 등 1세대 한류 캐릭터들에 이은 차세대 토종 캐릭터들.
드라마와 케이팝에 이어 한류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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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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