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과 거창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달아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 덕천강에서 대학생 19살 이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친구 5명과 물놀이를 온 이 군은 친구 2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구하려 뛰어들었다 변을 당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 반쯤에는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강정모리 계곡에서 친구 2명과 함께 대구에서 피서를 온 16살 최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 덕천강에서 대학생 19살 이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친구 5명과 물놀이를 온 이 군은 친구 2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구하려 뛰어들었다 변을 당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 반쯤에는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강정모리 계곡에서 친구 2명과 함께 대구에서 피서를 온 16살 최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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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과 거창서 물놀이 사고…2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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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4 07:54:36
경남 산청과 거창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달아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 덕천강에서 대학생 19살 이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친구 5명과 물놀이를 온 이 군은 친구 2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구하려 뛰어들었다 변을 당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 반쯤에는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강정모리 계곡에서 친구 2명과 함께 대구에서 피서를 온 16살 최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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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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