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의 대출규모가 출시 1년 만에 1조 7천 5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7월 햇살론이 처음 출시된 뒤 모두 18만 3천 백여 명이 1조 7천여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햇살론은 연소득이 2천 6백만 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 6등급 이하면서 연소득이 4천만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 10~13%의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돕니다.
금융위는 자영업자에 대한 햇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부채상환비율 기준 대신 종합적인 신용평가 모형을 도입해 대출금액을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7월 햇살론이 처음 출시된 뒤 모두 18만 3천 백여 명이 1조 7천여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햇살론은 연소득이 2천 6백만 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 6등급 이하면서 연소득이 4천만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 10~13%의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돕니다.
금융위는 자영업자에 대한 햇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부채상환비율 기준 대신 종합적인 신용평가 모형을 도입해 대출금액을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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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론 출시 1년…1조7천500억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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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4 10:45:34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의 대출규모가 출시 1년 만에 1조 7천 5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7월 햇살론이 처음 출시된 뒤 모두 18만 3천 백여 명이 1조 7천여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햇살론은 연소득이 2천 6백만 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 6등급 이하면서 연소득이 4천만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 10~13%의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돕니다.
금융위는 자영업자에 대한 햇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부채상환비율 기준 대신 종합적인 신용평가 모형을 도입해 대출금액을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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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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