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체육부 장관이, 골프 개별소비세를 인하할 방침이고,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오전 방송된 kbs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골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국내에서도 대중화된 만큼 개별소비세를 내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골프에 부과된 개별소비세 때문에 국내에서 골프 치는 것보다 외국에서 치는 게 더 싸게 느껴져 관광 적자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계부처와 인하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오전 방송된 kbs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골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국내에서도 대중화된 만큼 개별소비세를 내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골프에 부과된 개별소비세 때문에 국내에서 골프 치는 것보다 외국에서 치는 게 더 싸게 느껴져 관광 적자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계부처와 인하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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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장관 “골프 개별소비세 단계적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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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4 10:45:34
정병국 문화체육부 장관이, 골프 개별소비세를 인하할 방침이고,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오전 방송된 kbs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골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국내에서도 대중화된 만큼 개별소비세를 내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골프에 부과된 개별소비세 때문에 국내에서 골프 치는 것보다 외국에서 치는 게 더 싸게 느껴져 관광 적자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계부처와 인하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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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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