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희룡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 12명은 최근 열린 남북 비핵화회담을 환영하면서도 북한에 대해 천안함, 연평도 사건의 책임을 추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남북 당국자들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노력에 합의한 것은 전적으로 환영하지만 천안함, 연평도 만행에 대한 면죄부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정부 당국의 노력에 전적으로 찬성하고 환영하되, 우리가 온당히 요구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원칙을 살려 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성명에는 두 최고위원과 함께 박상은, 박진, 정옥임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남북 당국자들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노력에 합의한 것은 전적으로 환영하지만 천안함, 연평도 만행에 대한 면죄부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정부 당국의 노력에 전적으로 찬성하고 환영하되, 우리가 온당히 요구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원칙을 살려 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성명에는 두 최고위원과 함께 박상은, 박진, 정옥임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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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의원 12명 “천안함 연평도 사건 책임 추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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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4 16:11:47
나경원, 원희룡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 12명은 최근 열린 남북 비핵화회담을 환영하면서도 북한에 대해 천안함, 연평도 사건의 책임을 추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남북 당국자들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노력에 합의한 것은 전적으로 환영하지만 천안함, 연평도 만행에 대한 면죄부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정부 당국의 노력에 전적으로 찬성하고 환영하되, 우리가 온당히 요구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원칙을 살려 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성명에는 두 최고위원과 함께 박상은, 박진, 정옥임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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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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