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나이스, 즉 교육행정 정보시스템의 오류로 일부 중고등학생의 학기말 성적이 잘못 발송된 것과 관련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한 명의 학생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하고 조속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나이스 관리기관인 교육학술정보원을 방문하고, 각 지역교육청, 학교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학생 피해가 없도록 하고, 대입 수시모집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과부는 오늘 밤 안으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성적을 정정해야 하는 고등학교수와 과목, 학생수를 보고 받은 뒤, 해당 학생들의 성적을 수정하도록 지시할 예정입니다.
교과부는 다음 주 27일까지는 성적 재산정을 끝내고, 금요일인 29일까지는 성적 통보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 장관은 오늘 나이스 관리기관인 교육학술정보원을 방문하고, 각 지역교육청, 학교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학생 피해가 없도록 하고, 대입 수시모집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과부는 오늘 밤 안으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성적을 정정해야 하는 고등학교수와 과목, 학생수를 보고 받은 뒤, 해당 학생들의 성적을 수정하도록 지시할 예정입니다.
교과부는 다음 주 27일까지는 성적 재산정을 끝내고, 금요일인 29일까지는 성적 통보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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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장관 “나이스 오류, 학생 불이익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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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4 17:22:08
차세대 나이스, 즉 교육행정 정보시스템의 오류로 일부 중고등학생의 학기말 성적이 잘못 발송된 것과 관련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한 명의 학생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하고 조속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나이스 관리기관인 교육학술정보원을 방문하고, 각 지역교육청, 학교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학생 피해가 없도록 하고, 대입 수시모집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과부는 오늘 밤 안으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성적을 정정해야 하는 고등학교수와 과목, 학생수를 보고 받은 뒤, 해당 학생들의 성적을 수정하도록 지시할 예정입니다.
교과부는 다음 주 27일까지는 성적 재산정을 끝내고, 금요일인 29일까지는 성적 통보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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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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