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특공대] 亞 줄넘기 묘기 대행진

입력 2011.07.25 (08:06) 수정 2011.07.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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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포츠특공대!

오늘은 국내 최초의 아시아줄넘기 대회 현장을 찾아갑니다.

400여 명의 선수들이 서커스 수준의 볼거리를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아시아를 대표하는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종목도 다양한데요~

단체로 하는 줄넘기는 무엇보다 탄탄한 팀워크가 기본입니다.

<인터뷰>황나희(12세/한국 줄넘기 국가대표): "두 개의 줄이 겹치지 않게 돌려야하고요. 안에서 뛰는 사람과 돌리는 사람이 박자를 맞춰서 하는 것이 중요해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선보이는 다양한 줄넘기 묘기!

마치 줄이 몸에 붙은 것처럼 자유자재로 줄을 다루는데요~

고난이도 동작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인터뷰>코이치 야마다(일본 줄넘기 국가대표): "긴장은 됐지만 자신이 즐긴다고 생각 하면서 하니깐 즐거웠습니다."

최대 스무 명이 한 팀을 이룬 국가대항전!

줄넘기 기본 스텝에 리듬 체조 안무가 더해져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습니다.

18명이 참가한 우리 대표팀은 빠른 스피드에, 비보잉 동작을 연상케 하는 고난이도 안무까지 펼쳤는데요!

<현장음>"홀가분해요."

<인터뷰>이현지(16세/한국 줄넘기 국가대표): "연습때보다 더 잘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평범함을 넘어선 줄넘기의 다양한 묘기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음>"코리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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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특공대] 亞 줄넘기 묘기 대행진
    • 입력 2011-07-25 08:06:33
    • 수정2011-07-25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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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포츠특공대! 오늘은 국내 최초의 아시아줄넘기 대회 현장을 찾아갑니다. 400여 명의 선수들이 서커스 수준의 볼거리를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아시아를 대표하는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종목도 다양한데요~ 단체로 하는 줄넘기는 무엇보다 탄탄한 팀워크가 기본입니다. <인터뷰>황나희(12세/한국 줄넘기 국가대표): "두 개의 줄이 겹치지 않게 돌려야하고요. 안에서 뛰는 사람과 돌리는 사람이 박자를 맞춰서 하는 것이 중요해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선보이는 다양한 줄넘기 묘기! 마치 줄이 몸에 붙은 것처럼 자유자재로 줄을 다루는데요~ 고난이도 동작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인터뷰>코이치 야마다(일본 줄넘기 국가대표): "긴장은 됐지만 자신이 즐긴다고 생각 하면서 하니깐 즐거웠습니다." 최대 스무 명이 한 팀을 이룬 국가대항전! 줄넘기 기본 스텝에 리듬 체조 안무가 더해져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습니다. 18명이 참가한 우리 대표팀은 빠른 스피드에, 비보잉 동작을 연상케 하는 고난이도 안무까지 펼쳤는데요! <현장음>"홀가분해요." <인터뷰>이현지(16세/한국 줄넘기 국가대표): "연습때보다 더 잘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평범함을 넘어선 줄넘기의 다양한 묘기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음>"코리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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