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경찰당국은 오슬로 등에서 발생한 2건의 연쇄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지금까지 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밝힌 잠정 사망자 93명보다 줄어든 것으로, 청소년 캠프 총기난사 테러가 발생한 우퇴야 섬 현지에서 정확한 사망자 수를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총리 집무실이 있는 오슬로 정부 청사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망자는 당초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퇴야섬 테러 사망자는 당초 86명에서 68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당초 밝힌 잠정 사망자 93명보다 줄어든 것으로, 청소년 캠프 총기난사 테러가 발생한 우퇴야 섬 현지에서 정확한 사망자 수를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총리 집무실이 있는 오슬로 정부 청사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망자는 당초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퇴야섬 테러 사망자는 당초 86명에서 68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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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경찰 “연쇄 테러 사망자 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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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06:04:03
노르웨이 경찰당국은 오슬로 등에서 발생한 2건의 연쇄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지금까지 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밝힌 잠정 사망자 93명보다 줄어든 것으로, 청소년 캠프 총기난사 테러가 발생한 우퇴야 섬 현지에서 정확한 사망자 수를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총리 집무실이 있는 오슬로 정부 청사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망자는 당초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퇴야섬 테러 사망자는 당초 86명에서 68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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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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