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뉴욕 도착…“6자회담·북미관계 낙관”

입력 2011.07.27 (06:11) 수정 2011.07.2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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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 1 부상이 6자회담 재개를 낙관한다며 북미 관계 정상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보였습니다.

 

북미 접촉을 위해 오늘 뉴욕에 도착한 김 부상은 북한의 핵 사찰 수용 여부에 대해서도 회담이 끝난 후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북미관계 전망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모든 나라들이 화해를 해야 할 시기이므로  북미관계도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상은 오는 28일부터 보스워스 대북정책 대표와 하트 6자회담 특사 등 미 관리들과 만나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과 IAEA 사찰단 복귀, 남북 관계 개선, 북미 관계 정상화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북한과 미국의 공식적인 대화는 1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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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계관 뉴욕 도착…“6자회담·북미관계 낙관”
    • 입력 2011-07-27 06:11:13
    • 수정2011-07-27 06:13:07
    국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 1 부상이 6자회담 재개를 낙관한다며 북미 관계 정상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보였습니다.
 
북미 접촉을 위해 오늘 뉴욕에 도착한 김 부상은 북한의 핵 사찰 수용 여부에 대해서도 회담이 끝난 후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북미관계 전망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모든 나라들이 화해를 해야 할 시기이므로  북미관계도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상은 오는 28일부터 보스워스 대북정책 대표와 하트 6자회담 특사 등 미 관리들과 만나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과 IAEA 사찰단 복귀, 남북 관계 개선, 북미 관계 정상화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북한과 미국의 공식적인 대화는 1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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