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에드워드 권, ‘학력 논란’ 해명
입력 2011.07.27 (08:54)
수정 2011.07.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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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성급 요리사로 잘알려진 에드워드 권씨가 자신의 학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암묵적으로 시인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 씨가 선보인 '꼬꼬면'을 라면제조업체가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씨가 인터넷에서 논란이 돼온 자신의 학력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권씨는 어젯밤 방송된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이 미국의 유명 요리 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실은 6주짜리 단기 'e러닝'을 수료한 것"뿐이라고 말했는데요.
스스로 대단한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해 빨리 해명하지 못했다면서 "암묵적으로 시인한 나의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에드워드 권씨는 자신을 유학파로 아는 학생의 메일을 받고 "암묵적인 시인이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학을 강요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뒤늦게 사실을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학력만으로는 좋은 요리사가 될 수 없다"며 "요리에 미치야 진정한 셰프가 될 수 있다"는 요리사로서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7성급 요리사로 잘알려진 에드워드 권씨가 자신의 학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암묵적으로 시인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 씨가 선보인 '꼬꼬면'을 라면제조업체가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씨가 인터넷에서 논란이 돼온 자신의 학력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권씨는 어젯밤 방송된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이 미국의 유명 요리 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실은 6주짜리 단기 'e러닝'을 수료한 것"뿐이라고 말했는데요.
스스로 대단한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해 빨리 해명하지 못했다면서 "암묵적으로 시인한 나의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에드워드 권씨는 자신을 유학파로 아는 학생의 메일을 받고 "암묵적인 시인이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학을 강요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뒤늦게 사실을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학력만으로는 좋은 요리사가 될 수 없다"며 "요리에 미치야 진정한 셰프가 될 수 있다"는 요리사로서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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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에드워드 권, ‘학력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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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08:54:10
- 수정2011-07-27 11:04:52
<앵커 멘트>
7성급 요리사로 잘알려진 에드워드 권씨가 자신의 학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암묵적으로 시인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 씨가 선보인 '꼬꼬면'을 라면제조업체가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씨가 인터넷에서 논란이 돼온 자신의 학력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권씨는 어젯밤 방송된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이 미국의 유명 요리 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실은 6주짜리 단기 'e러닝'을 수료한 것"뿐이라고 말했는데요.
스스로 대단한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해 빨리 해명하지 못했다면서 "암묵적으로 시인한 나의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에드워드 권씨는 자신을 유학파로 아는 학생의 메일을 받고 "암묵적인 시인이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학을 강요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뒤늦게 사실을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학력만으로는 좋은 요리사가 될 수 없다"며 "요리에 미치야 진정한 셰프가 될 수 있다"는 요리사로서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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