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구와 유럽연합이 엄격한 분배 확인을 조건으로 대북 식량지원을 결정하면서 국제 민간단체들이 지원물자 분배 확인을 목적으로 잇따라 방북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은 독일 구호단체인 캅 아나무르가 지난 주말 평안남도 안주에 지원한 식량 분배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캐나다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도 지난 15일부터 11일간 북한을 방문해 콩 120톤의 분배결과를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은 독일 구호단체인 캅 아나무르가 지난 주말 평안남도 안주에 지원한 식량 분배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캐나다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도 지난 15일부터 11일간 북한을 방문해 콩 120톤의 분배결과를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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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NGO 모니터링 위해 잇따라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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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0:01:29
유엔기구와 유럽연합이 엄격한 분배 확인을 조건으로 대북 식량지원을 결정하면서 국제 민간단체들이 지원물자 분배 확인을 목적으로 잇따라 방북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은 독일 구호단체인 캅 아나무르가 지난 주말 평안남도 안주에 지원한 식량 분배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캐나다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도 지난 15일부터 11일간 북한을 방문해 콩 120톤의 분배결과를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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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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