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산물 식중독균 검사 기술 개발

입력 2011.07.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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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에 함유된 식중독균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인공유전자인 PNA칩을 이용해, 농산물이 감염될 수 있는 주요 식중독균 6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기존의 기술로는 10만 마리 이상의 세균이 있어야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했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100여 마리의 세균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어 좀 더 세밀한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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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진청, 농산물 식중독균 검사 기술 개발
    • 입력 2011-07-27 10:38:17
    사회
농산물에 함유된 식중독균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인공유전자인 PNA칩을 이용해, 농산물이 감염될 수 있는 주요 식중독균 6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기존의 기술로는 10만 마리 이상의 세균이 있어야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했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100여 마리의 세균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어 좀 더 세밀한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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