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에 함유된 식중독균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인공유전자인 PNA칩을 이용해, 농산물이 감염될 수 있는 주요 식중독균 6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기존의 기술로는 10만 마리 이상의 세균이 있어야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했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100여 마리의 세균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어 좀 더 세밀한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인공유전자인 PNA칩을 이용해, 농산물이 감염될 수 있는 주요 식중독균 6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기존의 기술로는 10만 마리 이상의 세균이 있어야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했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100여 마리의 세균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어 좀 더 세밀한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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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농산물 식중독균 검사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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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0:38:17
농산물에 함유된 식중독균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인공유전자인 PNA칩을 이용해, 농산물이 감염될 수 있는 주요 식중독균 6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기존의 기술로는 10만 마리 이상의 세균이 있어야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했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100여 마리의 세균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어 좀 더 세밀한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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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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