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김기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늘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는 유승민,남경필 최고위원 등이 주민투표 이전에 당론을 먼저 정해야 하며 투표 실시 과정에 협의가 불충분했다고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지만 참석자 대부분이 주민투표 지원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당초 오늘 회의에 오세훈 서울시장을 불러 주민투표 진행 과정과 당위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집중호우로 오 시장이 불참해 서면 보고만 받았습니다.
오늘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는 유승민,남경필 최고위원 등이 주민투표 이전에 당론을 먼저 정해야 하며 투표 실시 과정에 협의가 불충분했다고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지만 참석자 대부분이 주민투표 지원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당초 오늘 회의에 오세훈 서울시장을 불러 주민투표 진행 과정과 당위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집중호우로 오 시장이 불참해 서면 보고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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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무상급식 주민투표 중앙당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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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1:13:13
한나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김기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늘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는 유승민,남경필 최고위원 등이 주민투표 이전에 당론을 먼저 정해야 하며 투표 실시 과정에 협의가 불충분했다고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지만 참석자 대부분이 주민투표 지원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당초 오늘 회의에 오세훈 서울시장을 불러 주민투표 진행 과정과 당위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집중호우로 오 시장이 불참해 서면 보고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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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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