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의장 내정자 “국방비 8천억 달러 삭감 반대”
입력 2011.07.27 (11:32)
수정 2011.07.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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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 내정자가 대규모 국방비 삭감에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 내정자는 미 상원 군사위 인준 청문회에서 재정적자 문제 해결을 위해 국방비 삭감은 불가피하지만 삭감 폭이 8천억 달러를 넘어설 경우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대규모 삭감에 반대했습니다.
현재 미 상원에서는 국방비 삭감 규모로 8천9백억 달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1조 달러 삭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 내정자는 미 상원 군사위 인준 청문회에서 재정적자 문제 해결을 위해 국방비 삭감은 불가피하지만 삭감 폭이 8천억 달러를 넘어설 경우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대규모 삭감에 반대했습니다.
현재 미 상원에서는 국방비 삭감 규모로 8천9백억 달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1조 달러 삭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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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합참의장 내정자 “국방비 8천억 달러 삭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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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1:32:56
- 수정2011-07-27 12:22:45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 내정자가 대규모 국방비 삭감에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 내정자는 미 상원 군사위 인준 청문회에서 재정적자 문제 해결을 위해 국방비 삭감은 불가피하지만 삭감 폭이 8천억 달러를 넘어설 경우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대규모 삭감에 반대했습니다.
현재 미 상원에서는 국방비 삭감 규모로 8천9백억 달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1조 달러 삭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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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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