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바닥 교체 공사를 집행하면서 공문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로 서울 강동교육지원청 직원 김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2년 동안 강동지역 초등학교의 바닥교체 공사를 집행관리하면서 업체측이 공사규모를 부풀린 사실을 알고도 이를 눈감아주고 공문서를 허위 작성해 공사대금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밖에도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지역 342개교의 바닥교체 공사에 대한 감사를 벌여 이 가운데 11개교에서 준공검사와 설계변경에서 문제점을 발견해 교육공무원 30여 명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2년 동안 강동지역 초등학교의 바닥교체 공사를 집행관리하면서 업체측이 공사규모를 부풀린 사실을 알고도 이를 눈감아주고 공문서를 허위 작성해 공사대금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밖에도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지역 342개교의 바닥교체 공사에 대한 감사를 벌여 이 가운데 11개교에서 준공검사와 설계변경에서 문제점을 발견해 교육공무원 30여 명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 바닥교체 비리’ 교육지원청 직원 검찰고발
-
- 입력 2011-07-27 13:31:56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바닥 교체 공사를 집행하면서 공문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로 서울 강동교육지원청 직원 김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2년 동안 강동지역 초등학교의 바닥교체 공사를 집행관리하면서 업체측이 공사규모를 부풀린 사실을 알고도 이를 눈감아주고 공문서를 허위 작성해 공사대금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밖에도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지역 342개교의 바닥교체 공사에 대한 감사를 벌여 이 가운데 11개교에서 준공검사와 설계변경에서 문제점을 발견해 교육공무원 30여 명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
-
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김성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