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6월부터 7월초까지 시중에 유통중인 수입 자동차 부품의 원산지 표시 실태를 단속해 11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물품은 대형 트럭, 승용차 등에 사용되는 브레이크 패드와 자동차 휠 등 2억 원 어치입니다.
세관은 이들 업체가 보관중인 물품에 대해 원산지표시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고 이미 시중 유통된 물품에 대해서는 과징금 9백여만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물품은 대형 트럭, 승용차 등에 사용되는 브레이크 패드와 자동차 휠 등 2억 원 어치입니다.
세관은 이들 업체가 보관중인 물품에 대해 원산지표시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고 이미 시중 유통된 물품에 대해서는 과징금 9백여만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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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자동차 부품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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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4:23:39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6월부터 7월초까지 시중에 유통중인 수입 자동차 부품의 원산지 표시 실태를 단속해 11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물품은 대형 트럭, 승용차 등에 사용되는 브레이크 패드와 자동차 휠 등 2억 원 어치입니다.
세관은 이들 업체가 보관중인 물품에 대해 원산지표시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고 이미 시중 유통된 물품에 대해서는 과징금 9백여만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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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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