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청에 낙뢰…전산망 5시간 동안 마비
입력 2011.07.27 (15:50)
수정 2011.07.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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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20분쯤 충남 연기군청 건물 옥상에 있는 항온항습기 실외기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과전압이 흘러 종합정보센터의 네트워크 장비가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연기군청 내부결재시스템 등 행정 전산망이 5시간 동안 마비돼 민원서류 발급이 중단됨에 따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연기군은 오전 10시 30분쯤 전산망이 복구됐으며, 장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연기군청 내부결재시스템 등 행정 전산망이 5시간 동안 마비돼 민원서류 발급이 중단됨에 따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연기군은 오전 10시 30분쯤 전산망이 복구됐으며, 장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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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군청에 낙뢰…전산망 5시간 동안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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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5:50:25
- 수정2011-07-27 18:53:34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충남 연기군청 건물 옥상에 있는 항온항습기 실외기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과전압이 흘러 종합정보센터의 네트워크 장비가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연기군청 내부결재시스템 등 행정 전산망이 5시간 동안 마비돼 민원서류 발급이 중단됨에 따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연기군은 오전 10시 30분쯤 전산망이 복구됐으며, 장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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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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