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내일 日 의원 울릉도 방문 반대 집회
입력 2011.07.27 (18:50)
수정 2011.07.28 (0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복회는 내일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반대 집회를 열고 대사관에 항의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유철 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200여 명은 앞서 배포한 규탄 성명을 통해 울릉도 항의 방문을 선언한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작태에 경악하며 우리 정부의 경고를 무시한 방문 강행은 교활한 술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광복회는 개인 차원의 얄팍한 정치목적을 달성하려는 일본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일본 정부가 당장 취소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유철 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200여 명은 앞서 배포한 규탄 성명을 통해 울릉도 항의 방문을 선언한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작태에 경악하며 우리 정부의 경고를 무시한 방문 강행은 교활한 술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광복회는 개인 차원의 얄팍한 정치목적을 달성하려는 일본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일본 정부가 당장 취소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복회, 내일 日 의원 울릉도 방문 반대 집회
-
- 입력 2011-07-27 18:50:18
- 수정2011-07-28 08:34:40
광복회는 내일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반대 집회를 열고 대사관에 항의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유철 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200여 명은 앞서 배포한 규탄 성명을 통해 울릉도 항의 방문을 선언한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작태에 경악하며 우리 정부의 경고를 무시한 방문 강행은 교활한 술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광복회는 개인 차원의 얄팍한 정치목적을 달성하려는 일본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일본 정부가 당장 취소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
-
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김기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