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울산이 고슬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강원을 꺾고,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울산은 리그컵에 이어 또 하나의 우승컵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컵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울산에 고슬기라는 새로운 해결사가 나타났습니다.
고슬기는 전반 7분 만에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강원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전반 30분에는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오늘 대표팀에 승선한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했습니다.
고슬기의 득점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고창현의 프리킥을 강원 수문장 유현이 쳐내자 재빨리 뛰어들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자 올해 FA컵에서 나온 첫 해트트릭이었습니다.
고슬기의 활약 속에 울산은 강원을 3대 0으로 제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고슬기 : "생애 첫 해트트릭 너무 기쁘다. 꼭 우승하고 싶다."
FA컵 3연패를 노리는 수원은 전남을 1대 0으로 꺾고, 역시 4강에 합류했습니다.
대표팀 미드필더 이용래가 시원한 중거리포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정규리그 득점 선두 데얀이 생일 축포를 터트린 서울은 포항과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울산이 고슬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강원을 꺾고,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울산은 리그컵에 이어 또 하나의 우승컵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컵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울산에 고슬기라는 새로운 해결사가 나타났습니다.
고슬기는 전반 7분 만에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강원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전반 30분에는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오늘 대표팀에 승선한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했습니다.
고슬기의 득점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고창현의 프리킥을 강원 수문장 유현이 쳐내자 재빨리 뛰어들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자 올해 FA컵에서 나온 첫 해트트릭이었습니다.
고슬기의 활약 속에 울산은 강원을 3대 0으로 제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고슬기 : "생애 첫 해트트릭 너무 기쁘다. 꼭 우승하고 싶다."
FA컵 3연패를 노리는 수원은 전남을 1대 0으로 꺾고, 역시 4강에 합류했습니다.
대표팀 미드필더 이용래가 시원한 중거리포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정규리그 득점 선두 데얀이 생일 축포를 터트린 서울은 포항과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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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슬기 첫 해트트릭! 울산 FA컵 4강
-
- 입력 2011-07-27 22:11:48
<앵커 멘트>
프로축구 울산이 고슬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강원을 꺾고,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울산은 리그컵에 이어 또 하나의 우승컵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컵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울산에 고슬기라는 새로운 해결사가 나타났습니다.
고슬기는 전반 7분 만에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강원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전반 30분에는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오늘 대표팀에 승선한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했습니다.
고슬기의 득점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고창현의 프리킥을 강원 수문장 유현이 쳐내자 재빨리 뛰어들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자 올해 FA컵에서 나온 첫 해트트릭이었습니다.
고슬기의 활약 속에 울산은 강원을 3대 0으로 제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고슬기 : "생애 첫 해트트릭 너무 기쁘다. 꼭 우승하고 싶다."
FA컵 3연패를 노리는 수원은 전남을 1대 0으로 꺾고, 역시 4강에 합류했습니다.
대표팀 미드필더 이용래가 시원한 중거리포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정규리그 득점 선두 데얀이 생일 축포를 터트린 서울은 포항과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울산이 고슬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강원을 꺾고,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울산은 리그컵에 이어 또 하나의 우승컵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컵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울산에 고슬기라는 새로운 해결사가 나타났습니다.
고슬기는 전반 7분 만에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강원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전반 30분에는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오늘 대표팀에 승선한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했습니다.
고슬기의 득점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고창현의 프리킥을 강원 수문장 유현이 쳐내자 재빨리 뛰어들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자 올해 FA컵에서 나온 첫 해트트릭이었습니다.
고슬기의 활약 속에 울산은 강원을 3대 0으로 제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고슬기 : "생애 첫 해트트릭 너무 기쁘다. 꼭 우승하고 싶다."
FA컵 3연패를 노리는 수원은 전남을 1대 0으로 꺾고, 역시 4강에 합류했습니다.
대표팀 미드필더 이용래가 시원한 중거리포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정규리그 득점 선두 데얀이 생일 축포를 터트린 서울은 포항과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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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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