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축구, ‘고지대 넘고’ 16강 간다!
입력 2011.07.29 (22:05)
수정 2011.08.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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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차세대 축구 스타들의 경연장인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이 내일 콜롬비아에서 개막합니다.
83년 멕시코 4강 신화 재현을 기치로 내세운 우리나라는 모레 말리와 1차전을 치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4강 신화 재현을 다짐하며 콜롬비아로 떠났습니다.
중간 기착지인 미국 콜로라도에서는 고지대 적응 훈련을 펼쳤습니다.
세트 피스의 세밀함도 다듬으며 골 결정력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격전지 콜롬비아에 도착해서는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해발 2천 6백m의 고지대인 보고타에서 벌어져 체력적 부담을 극복하는 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인터뷰> 이광종(감독) : "콜롬비아가 고지대라서 체력이 변수다, 체력 연습 많이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의 복병 말리, 유럽의 강호 프랑스, 개최국 콜롬비아와 같은 조에 속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조편성입니다.
16강에 오르기 위해선 일단 첫 경기를 이겨놓고 봐야 합니다.
<인터뷰> 이종호(선수) : "말리전에서 최고의 플레이 펼쳐서 첫 경기 이기는 게 중요하다."
지동원과 손흥민이 합류하지 못해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청소년팀은 새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로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전 세계 차세대 축구 스타들의 경연장인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이 내일 콜롬비아에서 개막합니다.
83년 멕시코 4강 신화 재현을 기치로 내세운 우리나라는 모레 말리와 1차전을 치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4강 신화 재현을 다짐하며 콜롬비아로 떠났습니다.
중간 기착지인 미국 콜로라도에서는 고지대 적응 훈련을 펼쳤습니다.
세트 피스의 세밀함도 다듬으며 골 결정력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격전지 콜롬비아에 도착해서는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해발 2천 6백m의 고지대인 보고타에서 벌어져 체력적 부담을 극복하는 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인터뷰> 이광종(감독) : "콜롬비아가 고지대라서 체력이 변수다, 체력 연습 많이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의 복병 말리, 유럽의 강호 프랑스, 개최국 콜롬비아와 같은 조에 속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조편성입니다.
16강에 오르기 위해선 일단 첫 경기를 이겨놓고 봐야 합니다.
<인터뷰> 이종호(선수) : "말리전에서 최고의 플레이 펼쳐서 첫 경기 이기는 게 중요하다."
지동원과 손흥민이 합류하지 못해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청소년팀은 새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로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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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8-01 10:50:26
<앵커 멘트>
전 세계 차세대 축구 스타들의 경연장인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이 내일 콜롬비아에서 개막합니다.
83년 멕시코 4강 신화 재현을 기치로 내세운 우리나라는 모레 말리와 1차전을 치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4강 신화 재현을 다짐하며 콜롬비아로 떠났습니다.
중간 기착지인 미국 콜로라도에서는 고지대 적응 훈련을 펼쳤습니다.
세트 피스의 세밀함도 다듬으며 골 결정력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격전지 콜롬비아에 도착해서는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해발 2천 6백m의 고지대인 보고타에서 벌어져 체력적 부담을 극복하는 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인터뷰> 이광종(감독) : "콜롬비아가 고지대라서 체력이 변수다, 체력 연습 많이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의 복병 말리, 유럽의 강호 프랑스, 개최국 콜롬비아와 같은 조에 속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조편성입니다.
16강에 오르기 위해선 일단 첫 경기를 이겨놓고 봐야 합니다.
<인터뷰> 이종호(선수) : "말리전에서 최고의 플레이 펼쳐서 첫 경기 이기는 게 중요하다."
지동원과 손흥민이 합류하지 못해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청소년팀은 새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로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전 세계 차세대 축구 스타들의 경연장인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이 내일 콜롬비아에서 개막합니다.
83년 멕시코 4강 신화 재현을 기치로 내세운 우리나라는 모레 말리와 1차전을 치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4강 신화 재현을 다짐하며 콜롬비아로 떠났습니다.
중간 기착지인 미국 콜로라도에서는 고지대 적응 훈련을 펼쳤습니다.
세트 피스의 세밀함도 다듬으며 골 결정력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격전지 콜롬비아에 도착해서는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해발 2천 6백m의 고지대인 보고타에서 벌어져 체력적 부담을 극복하는 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인터뷰> 이광종(감독) : "콜롬비아가 고지대라서 체력이 변수다, 체력 연습 많이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의 복병 말리, 유럽의 강호 프랑스, 개최국 콜롬비아와 같은 조에 속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조편성입니다.
16강에 오르기 위해선 일단 첫 경기를 이겨놓고 봐야 합니다.
<인터뷰> 이종호(선수) : "말리전에서 최고의 플레이 펼쳐서 첫 경기 이기는 게 중요하다."
지동원과 손흥민이 합류하지 못해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청소년팀은 새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로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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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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