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코레일측이 서울역 노숙자들의 퇴거 안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역 거리 노숙인들을 위해 상담요원 360명을 투입합니다.
이번 상담은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5일 동안 이뤄지며 응급조치와 더불어 쪽방이나 고시원 등 임시주거나 쉼터 등 시설 입소를 안내하며 거리청소 같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상담반은 서울시 공무원과 보호시설 상담요원, 정신보건센터 직원 등 4명이 1조를 이뤄 휴일 없이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하루 2차례씩 서울역 광장과 대합실, 지하도 등에서 건강 점검과 유인물 배포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번 상담은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5일 동안 이뤄지며 응급조치와 더불어 쪽방이나 고시원 등 임시주거나 쉼터 등 시설 입소를 안내하며 거리청소 같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상담반은 서울시 공무원과 보호시설 상담요원, 정신보건센터 직원 등 4명이 1조를 이뤄 휴일 없이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하루 2차례씩 서울역 광장과 대합실, 지하도 등에서 건강 점검과 유인물 배포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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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서울역 노숙인 응급보호 상담반 36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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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06:08:42
오늘부터 코레일측이 서울역 노숙자들의 퇴거 안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역 거리 노숙인들을 위해 상담요원 360명을 투입합니다.
이번 상담은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5일 동안 이뤄지며 응급조치와 더불어 쪽방이나 고시원 등 임시주거나 쉼터 등 시설 입소를 안내하며 거리청소 같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상담반은 서울시 공무원과 보호시설 상담요원, 정신보건센터 직원 등 4명이 1조를 이뤄 휴일 없이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하루 2차례씩 서울역 광장과 대합실, 지하도 등에서 건강 점검과 유인물 배포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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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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