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4세대 와이브로 무제한 요금제를 폐지하는 등 요금 체계를 개편했습니다.
KT는 내일(8/2일)부터 무제한 요금제를 폐지하는 대신 약정 시 최고 2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와이브로 요금제를 마련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KT는 그동안 판촉 차원에서 모집했던 와이브로 무제한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전체의 0.002%에 해당하는 소수 가입자가 600~700MB에 달하는 트래픽을 사용하는 폐해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가입한 무제한 요금제 이용자는 이전과 같은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습니다.
KT는 내일(8/2일)부터 무제한 요금제를 폐지하는 대신 약정 시 최고 2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와이브로 요금제를 마련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KT는 그동안 판촉 차원에서 모집했던 와이브로 무제한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전체의 0.002%에 해당하는 소수 가입자가 600~700MB에 달하는 트래픽을 사용하는 폐해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가입한 무제한 요금제 이용자는 이전과 같은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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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4G 와이브로 무제한요금제 내일부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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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06:08:43
KT가 4세대 와이브로 무제한 요금제를 폐지하는 등 요금 체계를 개편했습니다.
KT는 내일(8/2일)부터 무제한 요금제를 폐지하는 대신 약정 시 최고 2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와이브로 요금제를 마련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KT는 그동안 판촉 차원에서 모집했던 와이브로 무제한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전체의 0.002%에 해당하는 소수 가입자가 600~700MB에 달하는 트래픽을 사용하는 폐해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가입한 무제한 요금제 이용자는 이전과 같은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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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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