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생산성이 대기업의 생산성을 훨씬 밑돌면서 그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중소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는 1983년 천315만 원으로 대기업 2천777만 원의 47%였지만, 2009년에는 9천393만 원으로 대기업 2억8천83만 원의 33%에 그쳤습니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 비율은 1990년 51%, 2000년 38%, 2009년 33%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중소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는 1983년 천315만 원으로 대기업 2천777만 원의 47%였지만, 2009년에는 9천393만 원으로 대기업 2억8천83만 원의 33%에 그쳤습니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 비율은 1990년 51%, 2000년 38%, 2009년 33%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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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소기업 생산성 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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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06:08:44
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생산성이 대기업의 생산성을 훨씬 밑돌면서 그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중소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는 1983년 천315만 원으로 대기업 2천777만 원의 47%였지만, 2009년에는 9천393만 원으로 대기업 2억8천83만 원의 33%에 그쳤습니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 비율은 1990년 51%, 2000년 38%, 2009년 33%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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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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