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지역에 내리던 비가 거의 그치면서 수도권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충남 부여와 보령, 서천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충남 논산과 청양, 태안, 서산, 계룡, 광주광역시와 전남 장성군, 강원도 원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계속 발달해 유입되고 있어 오늘 오전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등지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50mm의 장대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충남 부여와 보령, 서천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충남 논산과 청양, 태안, 서산, 계룡, 광주광역시와 전남 장성군, 강원도 원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계속 발달해 유입되고 있어 오늘 오전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등지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50mm의 장대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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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호우특보 해제…충남 일부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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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06:13:40
서울, 경기 지역에 내리던 비가 거의 그치면서 수도권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충남 부여와 보령, 서천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충남 논산과 청양, 태안, 서산, 계룡, 광주광역시와 전남 장성군, 강원도 원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계속 발달해 유입되고 있어 오늘 오전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등지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50mm의 장대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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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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