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장애인 복지관 ‘정립회관’ 36년 만에 탈바꿈

입력 2011.08.0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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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인 정립회관이 36년 만에 탈바꿈을 시도합니다.

서울시는 장애인복지관 가운데는 처음으로 지난 1975년 건립된 정립회관을 재건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9월까지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건축물로 재탄생하며, 부속건물에는 사격장과 양궁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정립회관은 장애인 전용 실내체육관을 갖춘 최초의 복지관으로 사격, 양궁,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의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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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장애인 복지관 ‘정립회관’ 36년 만에 탈바꿈
    • 입력 2011-08-01 06:22:08
    사회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인 정립회관이 36년 만에 탈바꿈을 시도합니다. 서울시는 장애인복지관 가운데는 처음으로 지난 1975년 건립된 정립회관을 재건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9월까지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건축물로 재탄생하며, 부속건물에는 사격장과 양궁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정립회관은 장애인 전용 실내체육관을 갖춘 최초의 복지관으로 사격, 양궁,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의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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