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탐사에 나선 쇄빙선 아라온호가 알래스카를 떠나 본격 항해에 들어갔습니다.
아라온호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기항지인 알래스카 놈(Nome) 항구를 출발, 미국과 러시아 접경인 '베링 해협'을 거쳐 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라온호는 모레쯤 북극 척치해에 도착한 뒤 쇄빙 기능을 가동해 빙하를 깨가며 북극 일대를 탐사할 예정입니다.
아라온호의 이번 운항에는 과학 조사단과 승조원, KBS 취재팀 등 83명이 승선했으며 연구진들은 북극에 도착한 뒤 보름 간의 탐사 기간 동안 극지 해양과 생태, 기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아라온호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기항지인 알래스카 놈(Nome) 항구를 출발, 미국과 러시아 접경인 '베링 해협'을 거쳐 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라온호는 모레쯤 북극 척치해에 도착한 뒤 쇄빙 기능을 가동해 빙하를 깨가며 북극 일대를 탐사할 예정입니다.
아라온호의 이번 운항에는 과학 조사단과 승조원, KBS 취재팀 등 83명이 승선했으며 연구진들은 북극에 도착한 뒤 보름 간의 탐사 기간 동안 극지 해양과 생태, 기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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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 탐사’ 아라온호 알래스카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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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06:22:09
북극 탐사에 나선 쇄빙선 아라온호가 알래스카를 떠나 본격 항해에 들어갔습니다.
아라온호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기항지인 알래스카 놈(Nome) 항구를 출발, 미국과 러시아 접경인 '베링 해협'을 거쳐 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라온호는 모레쯤 북극 척치해에 도착한 뒤 쇄빙 기능을 가동해 빙하를 깨가며 북극 일대를 탐사할 예정입니다.
아라온호의 이번 운항에는 과학 조사단과 승조원, KBS 취재팀 등 83명이 승선했으며 연구진들은 북극에 도착한 뒤 보름 간의 탐사 기간 동안 극지 해양과 생태, 기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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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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