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시리아군 유혈 진압 ‘충격적’”
입력 2011.08.01 (06:22)
수정 2011.08.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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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군의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과 관련해, 충격적이라면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유혈 진압은 끔찍한 일이며, 시리아 정권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시리아는 민주적 정권이양이 이뤄질 때 더 나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아사드 대통령에 대해 다시 한번 시리아 국민의 정당한 불만에 대응할 능력과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미국은 시리아 정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세계 동맹과 함께 아사드 정권을 고립시키고 시리아 국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유혈 진압은 끔찍한 일이며, 시리아 정권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시리아는 민주적 정권이양이 이뤄질 때 더 나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아사드 대통령에 대해 다시 한번 시리아 국민의 정당한 불만에 대응할 능력과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미국은 시리아 정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세계 동맹과 함께 아사드 정권을 고립시키고 시리아 국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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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시리아군 유혈 진압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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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06:22:10
- 수정2011-08-01 16:42:3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군의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과 관련해, 충격적이라면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유혈 진압은 끔찍한 일이며, 시리아 정권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시리아는 민주적 정권이양이 이뤄질 때 더 나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아사드 대통령에 대해 다시 한번 시리아 국민의 정당한 불만에 대응할 능력과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미국은 시리아 정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세계 동맹과 함께 아사드 정권을 고립시키고 시리아 국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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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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