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연쇄테러범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성형수술을 받은 것은 아돌프 히틀러가 우수 인종이라고 주장한 아리안 종족의 외모를 갖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노르웨이 정보국 책임자가 밝혔습니다.
크리스티안센 노르웨이 정보국 국장은 브레이비크가 원래 금발에 푸른 눈이었지만 현재는 완벽한 아리안의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크리스티안센 국장은 브레이비크가 아리안 종족의 외모를 더 닮기 위해 얼굴을 뜯어고친 것이라면서 히틀러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크리스티안센 노르웨이 정보국 국장은 브레이비크가 원래 금발에 푸른 눈이었지만 현재는 완벽한 아리안의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크리스티안센 국장은 브레이비크가 아리안 종족의 외모를 더 닮기 위해 얼굴을 뜯어고친 것이라면서 히틀러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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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비크, 아리안종 외모 위해 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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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07:13:15
노르웨이 연쇄테러범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성형수술을 받은 것은 아돌프 히틀러가 우수 인종이라고 주장한 아리안 종족의 외모를 갖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노르웨이 정보국 책임자가 밝혔습니다.
크리스티안센 노르웨이 정보국 국장은 브레이비크가 원래 금발에 푸른 눈이었지만 현재는 완벽한 아리안의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크리스티안센 국장은 브레이비크가 아리안 종족의 외모를 더 닮기 위해 얼굴을 뜯어고친 것이라면서 히틀러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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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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