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한 것에 불만을 품고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30대 남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오늘 방화와 강도상해 혐의로 대전시 대덕구 39살 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실직 후 사회에 불만을 품고 2천8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스무 차례에 걸쳐 대전지역 원룸 계단과 옥상에 있던 가구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의 한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때리고 금품 2백여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방화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오늘 방화와 강도상해 혐의로 대전시 대덕구 39살 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실직 후 사회에 불만을 품고 2천8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스무 차례에 걸쳐 대전지역 원룸 계단과 옥상에 있던 가구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의 한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때리고 금품 2백여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방화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실직 불만 연쇄방화 30대 구속
-
- 입력 2011-08-01 08:37:01
실직한 것에 불만을 품고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30대 남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오늘 방화와 강도상해 혐의로 대전시 대덕구 39살 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실직 후 사회에 불만을 품고 2천8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스무 차례에 걸쳐 대전지역 원룸 계단과 옥상에 있던 가구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의 한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때리고 금품 2백여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방화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
-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이용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