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대항인라인, 경기도 종합 우승

입력 2011.08.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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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시도대항 인라인 롤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김천 인라인 롤러경기장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총 247점을 얻어 충청북도(228점)를 꺾고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대구광역시는 160점으로 3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여자 고등부의 안정은(경기 한솔고)과 여자 일반부의 김미영(경기 안양시청)이 각각 3관왕에 오르며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롤러 연맹은 기존 선발한 24명의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중 최광호(대구 경신고)를 시니어 남자부로 승격시키고 박민용(전북 전주생명과학고)을 주니어 남자부에 새로 발탁해 총 25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또 시니어 남자 감독과 여자 감독에 각각 전제원 대한롤러연맹 부회장과 김기홍 안동시청 감독을 선임하는 등 감독과 코칭진 선정을 마치고 3일부터 선수단 합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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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대항인라인, 경기도 종합 우승
    • 입력 2011-08-01 08:56:18
    연합뉴스
 경기도가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시도대항 인라인 롤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김천 인라인 롤러경기장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총 247점을 얻어 충청북도(228점)를 꺾고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대구광역시는 160점으로 3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여자 고등부의 안정은(경기 한솔고)과 여자 일반부의 김미영(경기 안양시청)이 각각 3관왕에 오르며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롤러 연맹은 기존 선발한 24명의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중 최광호(대구 경신고)를 시니어 남자부로 승격시키고 박민용(전북 전주생명과학고)을 주니어 남자부에 새로 발탁해 총 25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또 시니어 남자 감독과 여자 감독에 각각 전제원 대한롤러연맹 부회장과 김기홍 안동시청 감독을 선임하는 등 감독과 코칭진 선정을 마치고 3일부터 선수단 합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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