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한미 FTA 강행 처리 있을 수 없어”
입력 2011.08.01 (09:08)
수정 2011.08.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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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번 달 임시국회 처리를 추진하고 있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큰 수준의 협정인 만큼 강행처리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대담에서 중요한 것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철저히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비해 보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한미FTA의 이른바 재재협상을 요구하며 이번 달 국회 상정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수해와 한진중공업 사태 등 여러 가지 현안이 있어 임시국회는 반드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대담에서 중요한 것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철저히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비해 보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한미FTA의 이른바 재재협상을 요구하며 이번 달 국회 상정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수해와 한진중공업 사태 등 여러 가지 현안이 있어 임시국회는 반드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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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한미 FTA 강행 처리 있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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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09:08:51
- 수정2011-08-01 15:26:47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번 달 임시국회 처리를 추진하고 있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큰 수준의 협정인 만큼 강행처리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대담에서 중요한 것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철저히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비해 보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한미FTA의 이른바 재재협상을 요구하며 이번 달 국회 상정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수해와 한진중공업 사태 등 여러 가지 현안이 있어 임시국회는 반드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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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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