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전년대비 7% 감소

입력 2011.08.01 (10:25) 수정 2011.08.01 (1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구직 활동 기간동안 지급하는 구직 급여 신청자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모두 7만3천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6천명, 7.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고용센터를 통해 직업을 구하려는 구직 인원도 8.9% 감소한 152만 2천명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구인 인원은 1년 전 같은기간보다 3.8% 늘어난 107만 6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전년대비 7% 감소
    • 입력 2011-08-01 10:25:00
    • 수정2011-08-01 16:05:16
    사회
지난달 구직 활동 기간동안 지급하는 구직 급여 신청자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모두 7만3천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6천명, 7.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고용센터를 통해 직업을 구하려는 구직 인원도 8.9% 감소한 152만 2천명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구인 인원은 1년 전 같은기간보다 3.8% 늘어난 107만 6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